출처: 네이버 |
개봉: 1995.02.18 재개봉: 2024.02.18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액션 국가: 프랑스, 미국 러닝타임: 132분 배급: (주)제인앤씨미디어그룹, 와이드 릴리즈(주) 감독:뤽 베송 주연: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
안녕하세요 1분 무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레옹
입니다! 모두가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본 전설의 영화죠
논란도 있지만 전설의 명화로 남은 레옹
리뷰 시작합니다!
간략한 소개
"레옹"(원제:Leon:The Professional)은 1994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뤽 베송(Luc Besson)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장 르노(Jean Reno)가 연기한 청부살인업자 레옹과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의 첫 주요 영화 역할인 어린 소녀 마틸다(Matilda)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줄거리
'레옹'은 고독한 프로 암살자로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에 전념하며 자신만의 루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웃집에서 마약 부패 경찰에 의해 가족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는 12살 소녀 마틸다 입니다. 마틸다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인들을 처단하고 싶어 하지만, 어린 나이 때문에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틸다는 레옹에게 자신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레옹은 마틸다를 자신의 집에 숨겨주기 시작합니다.
점점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레옹은 마틸다에게 암살 기술을 가르쳐 주게 됩니다. 마틸다는 차츰 레옹을 아버지 같은 존재로 여기게 되고, 레옹 역시 마틸다에게 애착을 갖게 됩니다. 이들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결국 마틸다의 복수 행동이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게 됩니다. 과연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영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와 연기
- 레옹(장르노): 과묵하고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살인청부업자지만, 마틸다와의 관계를 통해 점차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냅니다. 또한 겉으로는 강해 보이고 무서워 보이지만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고 식물을 돌보는 등 순수한 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장 르노의 섬세한 연기는 레옹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마틸다(나탈리 포트만): 어린 나이에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을 잃은 고통과 복수심, 그리고 레옹에 대한 의존과 애정을 절묘하게 연기합니다.
- 스탠스필드(게리 올드먼): 광기어린 악역으로, 그의 카리스마와 비정상적인 행동은 영화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올드먼의 열연은 스탠스필드를 잊을 수 없는 악역으로 만듭니다.
영화의 강점
- 캐릭터의 깊이: 레옹과 마틸다의 복잡한 관계는 영화의 중심을 이루며, 이들의 성장과 변화가 감동적입니다. 레옹이 마틸다를 통해 인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은 인상적입니다.
- 연출과 시각적 스타일: 베송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티에리 아보가스트의 촬영은 뉴욕의 어두운 분위기와 레옹의 고독함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 음악: 에릭 세라의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특히 마틸다와 레옹의 감정적인 순간들을 아름답게 포장 합니다.
영화의 단점
- 관계의 논란: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는 일부 관객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이들을 순수하게 묘사하려 하지만, 나이 차이와 관계의 특성상 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느린 전개: 액션과 감정적인 장면 사이의 균형이 다소 느리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특히 중반부의 감정선이 길어질 때 일부 관객들은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레옹 OST 'Shape Of My Heart' 소개
출처: 네이버 |
https://youtu.be/XMRqRvcb6hM?si=15AGDULw-r7zlix7 |
영화 레옹의 OST인 shape of my heart는 영화와 깊이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이 곡은 영화의 주인공인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그녀가 나에게 준 깊이 있는 친구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레옹과 마틸다가 점점 더 밀접한 관계를 맺어가는 내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멜로디와 가사의 감성적인 분위기는 두 사람의 상호 이해와 존중, 보호와 보살핌의 관계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갈 길을 모르겠을 때 그녀가 나를 안내해 준다"는 가사는 레옹이 마틸다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 이 노래의 주제인 마음의 형태는 레옹과 마틸다가 서서히 서로의 내면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그들의 마음도 서로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Shape Of My Heart'는 영화 레옹에서 보이는 두 주인공의 특별한 관계를 음악적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OST는 영화의 분위기와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관람평
"말이 팔요없다. 그냥 보세요."
"화분에서 들판으로. 마침내 자유로이 뿌리내리는 이야기"
"내일 죽는다면 피자와 햄버거 치킨 그리고 우유를 마시며 레옹을 보고 싶다"
결론
'레옹'은 독특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인해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입니다.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는 감동적이면서도 복잡하게 그려져 있으며, 이들의 여정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다만,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길 필요가 있겠습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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